언제부터 인가 주말이 휴무날과 겹쳐지면 이 날을 어떻게 보람있게 보내야 될까 고민(?)했다. 그 보람있는 행동은 미치도록 걷는 것 이었다. 그리고 지리산 다녀 온지 한달이 지났으니 몸도 근질근질. 이번 주 금 토요일 휴무날을 디데이로 잡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갈 의향없냐고 물었지만. 아무도 간다는 사람은없고.... 9월 1일 금요일 날씨 맑음 밤 8시50시 불광동2번 출구 21:05 대호매표소 22:50사모바위 00:32 대동문 01:54 위문 02:57분 도선사 매표소21268 04:20 우이동매표소 05:30 우이암.우이암 근처에서 하늘이 밝아지고 동이 트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07:15 신선대 09:10사패산 정상34000 10:00시청매표소. 회룡역 근처에서 식사39955 11:55 수락산동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