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산 193

2006/8/31 북/도/사/수/불 종주

언제부터 인가 주말이 휴무날과 겹쳐지면 이 날을 어떻게 보람있게 보내야 될까 고민(?)했다. 그 보람있는 행동은 미치도록 걷는 것 이었다. 그리고 지리산 다녀 온지 한달이 지났으니 몸도 근질근질. 이번 주 금 토요일 휴무날을 디데이로 잡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갈 의향없냐고 물었지만. 아무도 간다는 사람은없고.... 9월 1일 금요일 날씨 맑음 밤 8시50시 불광동2번 출구 21:05 대호매표소 22:50사모바위 00:32 대동문 01:54 위문 02:57분 도선사 매표소21268 04:20 우이동매표소 05:30 우이암.우이암 근처에서 하늘이 밝아지고 동이 트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07:15 신선대 09:10사패산 정상34000 10:00시청매표소. 회룡역 근처에서 식사39955 11:55 수락산동막..

서울 경기산 2008.09.19

2006/5/13 불/수/사/도/북/ 종주

http://planet.daum.net/hameen2/ilog/4010265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5월13일 밤 (불/수/사/도/북/위성사진) 날씨: 비가 한 방울씩 떨어짐 나는 작년부터 생각했다. 불/수/사/도/북/을 한번 해 보고 싶었다.(마음만 있지 실제로는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갈 생각을 못했다.특히 그중에 난 밤길을 혼자 못다닌다. 무서움을 많이 타서...) 그러던 중 등산카페에서 불/수/사/도/북/ 종주에 한다고 공지가 올라 왔을때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직장에 연가신청까지 하면서... 21:00 상계역 출발0 (혼자 산길 걸을때 심심함을 타파하기 위해서 만보기로 기록하는 버릇이있어서 그리고 우리가 산행기록중에 걸었던 수를 적어봐야겠단 생각을 했다) 21:..

서울 경기산 2008.09.19

관악산 6봉8봉

7월14일 퇴근후 관악산으로 향했다. 지리산 갔다오자마자 이틀후에 소래산행을 좀 길게 하고 난 다음 부터 오른쪽 무릎이 시원찮았다. 걸을때 아프고 특히 계단 내려올때 많이 아팠다. 그리고 조금 빨리 걸어면 더 아팠다. 마음속으로 걱정 많이 했다. 이러다가 산에 못 다니는것 아닌지.... 그제 부터 조금 나아지는것 같긴 했지만... 그래서 어제 출근전에 보따리 싸고 나왔다. 가볍게 혼자 페이스 조절하면서 산행 하려고.. 깜빡잊고 가게에서 도시락이나 김밥도 준비 못했다. 그래서 청부청사역에서 구입하기로 했지만... 정부청사역 몇군데 돌아다녀도 구멍가게가 안보였다. 그래서 생각한게 관악산에는 아이스케키 장사도 많고 막걸리 파는데도 많으니(난 한번도 이용안해봤다) 그곳에서 대강요기 하기로했다. 오늘 날씨 무지 ..

서울 경기산 200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