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딜 갈까 생각하다 이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이길로 하산은 많이 했지만 올라가는 것은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오늘은 좀 시간이 많이 걸린 산행입니다. 오르막 오르면서 힘들어서 몇 번을 쉬다가 올라갔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요 요즘은 한 5일만 산행을 안 해도 다리가 힘이 빠지고 후들거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산행을 시작하면 다리에 기운이 좀 없어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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