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퇴직 전 직장 여직원들과의 우이령길 왕복으로 다녀와서 필? 받아서 어제 저녁에 우이령길을 또 예약을 해버립니다.
오늘 아침에 깨니 좀 피곤해서 갈까 말까 하다가 예약을 하였기 때문에 가기로 합니다.
우이 역에 도착하니 08:40이 넘은 것 같습니다.
09:15 즈음에 매표소를 통과합니다.
어제 저녁에 갑자기 예약을 했지만, 혼자 이 길을 다녀오니 참 좋습니다.
첫 째 인파가 거의 안 보여서 좋았고요. 꽃도 많고 길도 좋고...
기분 좋은 힐링을 하고 온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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