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우이령 길 트레킹이 참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아에 카테고리도 우이령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다니기로 합니다. 어제 낮에 예약을 하니 일요일인데도 예약이 가능하네요. 몇 년 전 기억으로는 주말 우이령은 일주일 전에 해야 겨우 예약이 가능 할 정도였는데요. 오늘도 419역에 내려서 솔밭공원으로 해서 둘레길에 들어갑니다. 일요일이라 역시 사람들도 많이 다니긴 합니다. 우이령길 참 좋습니다. 크게 힘들지 않고 꾸준히 걸을 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